(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여러 주제의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2~3학년 대상 ‘책꾸러기 독서회’와 4~5학년 대상 ‘꿈자람 독서회 ’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시절 활발한 독서 및 토론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