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 환경과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131개소에 손소독제·세정제 비치 및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이용객이 많은 경포, 정동진 등 주요관광지 공중화장실 72개소는 방역전문인력을 추가 구성하여 중점관리 중이다.
강릉시 김기래 환경과장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상상태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의 철저한 소독 및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하여 확진자 제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