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월 21일, 제294회 임시회 제4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과, 투자유치과, 전략사업과, 관광과 등 4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박남순 의원은 “동쪽바다중앙시장 시설개선 시 이용객 및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임응택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경우 반경5km 이내 지역이 지원 대상인데 5km 이외의 지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뉴취업박람회 개최 시 병행하는 청년토크프로그램에 대해 인지도 높은 전문강사 초빙 등으로 실제 구직자가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오염이 감소될 수 있는 사업을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정학 의원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지역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시재정의 신속집행과 조기발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시 화장실·휴게실 등은 관광객 및 시장이용객의 접근이 편리한 곳에 확충할 것”을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현재 매각중인 한중대내 창업보육센터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