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오늘(28일) 오후 태백상공회의소 시험장을 찾아 방역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내일(29일) 태백상공회의소에서는 2020년 제1회 워드프로세서 및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해당 시험에는 40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태호 시장은 “이번 시험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시민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태호 시장은 시험장 방역 작업에 앞서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