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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영광정 8인 의사 추모제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 쌍치면민회(회장 송진원)는 지난 1일 쌍치면 영광정에서 영광정 8인 의사 추모제를 유족과 쌍치면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코로나 19 집단감염 사태로 인하여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의 헌관 헌작 후 분양을 하며 헌신과 희생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집례는 유양희씨와 유족대표 송진원, 설동주씨가 함께했다. 회고사, 추모사, 만세삼창 등은 생략하며 정성을 다해 경건하게 진행됐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옛 선조들이 이겨낸 국난극복의 저력을 본받아 지금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고 밝혔다.


한편 영광정은 독립운동가 김원중 선생을 비롯 이항노, 김정중, 설문호, 이봉운, 안종수, 송극빈, 김요명 선생 등 8인의 애국동지들이 1910년 한일병탄이 이뤄지자 미친 사람 행세를 하면서 독립군 자금 모금과 항일투쟁 활동을 전개했던 장소다.


순창군은 이곳에서 해마다 애국지사를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8인 의사 추모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