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기업도시 총연합회 공식 카페 ‘빛나는 원주기업도시(대표 한태희)’는 지정면 저소득 가구 및 초등학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5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지난 2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총 6일간 기업도시 입주민과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기부 릴레이를 펼쳐 마련했다.
섬강초등학교에 100매,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250매가 전달된 가운데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된 마스크 250매는 관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등 10가구에 25매씩 전해질 예정이다.
한태희 카페 대표는 앞으로도 지정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나는 원주기업도시’는 원주기업도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 2017년 8월 26일 개설됐으며. 현재 약 9,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원주지역 대표 커뮤니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