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10.(화), 어달경로당, 성금기탁>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 묵호동의 어달경로당 노인회(회장 김인복)와 유영순(김인복 배우자)님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0,000원을 묵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3. 10.(화), 어달경로당, 성금기탁>
성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폐지를 모아 판매하여 십시일반 적립한 것으로, 경로당 회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열악한 상황에 직면한 대구 시민들을 위해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어달경로당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