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 회원들과 함께 3월 16일부터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를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 등 6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9일간 마스크 7,0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사무국장은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