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 위기 속, 동해시 관내 따뜻한 나눔실천이 잇따르고 있다.
동해시 묵호동 박종찬씨(묵호동 통장협의회 회장)는 본인 건물에 입주한 2개 점포의 업주들에게 각각 20%씩 월 임대료를 2개월동안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박종찬씨는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들의 아픔이 커져가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착한 건물주’운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 LG전자 동해서비스지점(지점장 윤태빈)에서도 코로나19 위문물품으로 컵라면 23box와 햇반 10box를 동해시 비상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