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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에 띠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덕진면(면장 신용현)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 생활 및 영농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눈에 띤다.

 

덕진면에 따르면 주민 불편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면에 건의해 왔던 영리마을 앞 아스콘 포장공사, 신정마을 주변 정비사업, 압곡마을 농로교행지 설치 사업 등 8건의 사업을 시행하고, 영농작업을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노송뜰 배수로 정비사업, 영보마을 농로포장 공사 등 11건의 사업을 착공했다.

 

또한, 오래된 숙원사업인 남성촌마을 앞 국도 13호선 진출입로 개설사업, 용산마을 앞 군도 5호선 선형개선사업 등 면에서 해결이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하여는 군 관계자와 함께 하여 현장을 점검하여, 추후 예산에 반영 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면민들의 불편사항에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을 최우선적으로 면정에 반영하고 있는 신용현 면장은 주민 생활과 영농에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운 군 관련 실과에 도움을 청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