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연세대학교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남은우)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원주시 보건소 의료진과 방역요원에게 전해 달라며 자외선 살균기 40대를 기증했다.

(자)금강개발(대표 성갑상)은 4월 10일(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방역 마스크 2,50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자)금강개발 성갑상 대표와 박재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후원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원주지역 환경미화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성갑상 대표는 “비록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예방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지정면에 소재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자)금강개발은 지난해 12월에도 원주시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난방비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