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공연/전시/도서

강남장애인복지관 기획전-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展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티-멘토작가의 12인전 열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장훈)의 2020 기획전시 '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 展이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이색에서 2020년 6월 30일(화) 부터 7월 5일(화) 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신진워크숍과 작가육성클래스의 작가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멘티-멘토 12인의 협업과정이 오픈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갑작스런 돌입으로 모든 것이 정지한 듯 보이지만 담담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12인의 생생한 협업과정과 그 결과물을 공개하는 기획전시이다. 

본 전시는 10시부터 7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예약제 관람으로 진행된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장훈 관장은 “침체되고 우울한 분위기가 만연한 요즘, 작가들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을 보며 잠시나마 힘을 내어 볼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