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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서욱 국방부장관, 취임식후 합동참모본부 초도방문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강조

서욱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9월 18일(금)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본연의 임무에 헌신하고 있는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욱 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합동 및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최고의 군령기관”이라고 언급하면서,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변함없이 유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9·19 군사합의’ 2주년을 맞아 남북 군사당국 간 합의사항이 지속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뒷받침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서욱 장관은 “책임국방을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전작권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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