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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26일 0시기준 61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열렸던 성경모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5일 오후 해당 오피스텔 사무실 입구에 소독증명서가 붙어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35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이 49,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후 지난달 27441명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