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 누적 2만7천6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6명)보다 26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28명 감소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명, 경기 1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충남 각 4명, 강원 3명, 전남·경남 각 2명, 부산·대구·충북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