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2020 양성평등 브런치 토크’ 모임을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 모집을 통해 소규모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인 힘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화성시민 5인(리더1명, 팀원 4명)의 소모임 10팀 총50명으로, 이번 브런치 토크 모임으로 양성평등에 관한 시민들의 활발한 의견 교류의 구심점을 마련한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금번 「2020 양성평등 브런치 토크」 모임으로 양성평등 관련 도서 및 영화 등 양성평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양성평등 의식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브런치 토크 참가자들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성평등 브런치 토크 모임으로 선정되면 활동기간 동안 소모임 활동 장소(유앤아이센터 또는 모두누림센터 강의실) 및 리더 보조 활동비, 브런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16일부터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되며, 팀의 리더 1인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