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1(하나의 가정ㆍ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의미이며, 영주소방서는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홍보, 애플리케이션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영주소방서에서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민과 함께 공감ㆍ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을 만들고자 온라인 안전한마당을 시작으로 SNSㆍ인터넷ㆍ모바일 등을 활용한 온택트(on-tact) 방식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이용하며 시민안전의식 함양에도 힘을 쓰고 있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가정과 개인 차량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119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