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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자치구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제공 서울시청


서울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 넘게 쏟아져 나오면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어깨가 다시 무거워졌다.

 

서울시장 궐위 상황에서도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 시키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 진압해 온 서 권한대행의 리더십이 이번에도 통할지 주목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26213, 27204명 등 이틀 연속 폭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사이 2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시 방역에 최대 위기를 맞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