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631명, 다시 6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기자들이 줄을 서 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6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75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48명 늘었으며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53, 경기 176,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47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00)보다 70명 늘었다.

 

경기 지역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다 기록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3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15, 충남 14, 충북 13, 강원·전북 각 11, 경북 9, 전남 8, 대구·광주·대전·울산 각 3, 세종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29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해 총 17명이 확진됐고, 관악구 와인바 사례에선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구로구의 한 보험사(20), 영등포구 부동산업체(28), 중구 콜센터(9), 송파구 탁구장(22), 인천 부평구 요양원(20)에서도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