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 689명 사흘째 700명 육박…3차 유행후 최다

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포항철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서 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늘어 누적 47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0)보다 9명 늘었다.

 

이 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3,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46)보다 27명 늘어나며 32(684) 이후 가장 많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50, 경기 225, 인천 37명 등 수도권만 512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89)보다 23명 늘어 또다시 500명 선을 넘었다. 특히 경기는 이달 초부터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울산 47, 부산 26, 충북 20, 경남 12, 강원 11, 충남 9, 대전 8, 전북 7, 대구 6, 제주 5, 전남 4, 광주·경북 각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