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연말을 맞이하여 62.5㎏(3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축산운동의 수혜를 받은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드림후원회는 “코로나19 및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쇠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해 주신 창녕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8일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쇠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해주신 창녕축산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