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3천53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55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58명)보다 103명 줄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이 64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 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11명으로, 전날(342명)에 이어 300명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