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 내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지역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천곡동 소재 명륜진사갈비 전문점은 2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인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화요양원을 비롯한 복지센터, 요양병원 등 7개소에 700명분의 돼지갈비를 기부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 춘천짱닭갈비(대표 김난희)에서도 23일 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쌀 20kg 10포(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