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 2(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1. 1확진자(구미#2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18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18(금) 확진자(안동#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울산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5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