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작년연말 특별치안 활동과 코로나19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다짐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행운권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품은 쇠고기 선물세트, 전자렌즈, 에어프라이기 등 25종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으며 1등품인 쇠고기 선물세트를 받은 이광득(51.교통계)경위는 “당첨이 잘 되지 않는 편인데 새해 첫 출근부터 당첨 돼 기쁘고, 좋은 선물 받은 만큼 남들에게 보탬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당첨소감을 전했다.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과 대면을 못하고 비대면(화상)으로 인사 및 행사를 실시하며, 신축년 새해에는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존경받는 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