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 늘어 누적 6만6천6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38명)보다는 32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3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623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울산·제주 각 9명, 세종 3명, 전북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10명이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서는 전날 0시 기준으로 수용자와 종사자, 가족, 지인 등 누적 확진자가 1천94명이 됐으나 추가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라 확진자 수가 1천200명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