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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1일 0시 기준 신규확진 305명··· 휴일 영향으로 70일 만에 최소

광주시는 서구 안디옥교회 부설 선교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남구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 8, 서구 금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다수의 확진자를 파악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7850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55)보다 50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5,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4, 경기 89,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0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32, 부산 15, 대구 9, 강원 8, 충북 5, 경북·경남 각 4, 충남 3, 전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기준으로 IM선교회와 관련해 총 379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한양대병원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고, 서울 보라매병원에서는 현재까지 5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경기 안산시 어학원-어린이집 사례에서는 지난달 20일 이후 총 29명이 감염됐고, 남양주시 보육시설 사례에선 총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