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코로나19 여파에도 동해시에는 연초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독도지키기 범국민운동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독도베이스캠프(회장 유장수)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30포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동해우리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희)에서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어 동해항운노조(노조위원장 최순혁)에서는 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