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 건강간식 수제 영양바 100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 건강간식 영양바를 직접 만들었으며 북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바 만들기에 직접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우리의 정성으로 만든 작은 간식이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북면 자원봉사캠프는 주3회(월·수·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감계복지센터 내 자원봉사캠프로 방문하거나 창원시자원봉사센터(☎542-38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