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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일 0시 기준 신규확진 543명, 5일째 5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4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3명 늘어 누적 1052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4,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각 146,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31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60, 대전 28, 전북 23, 대구 15, 충북 14, 경북·경남 각 13, 울산 11, 충남 10, 강원 6, 광주 4, 세종 3, 제주 2, 전남 1명 등 총 203(39.5%)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05)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유흥주점, 교회,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의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전날 0시 기준으로 하루새 44명이 늘어 누적 200명이 됐다.

 

또 충북 청주시-음성군 유흥주점과 관련해 18명이 확진됐고, 대전 중구 주점 사례에서는 총 12명이 감염됐다.

 

서울, 대전, 경북 구미시, 전북 군산시 등의 교회 4곳과 관련해선 총 2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은 4개 교회 교인들이 지난달 29일 강원도 횡성군 집회 참석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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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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