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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일 0시 기준 신규확진 668명, 1월초 이후 89일만에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68명 늘어 누적 10689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3,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60)보다 크게 늘어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600명 선을 넘은 것은 110(623) 이후 약 석 달, 정확히는 87일 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6, 경기 173, 인천 44명 등 수도권이 41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2%에 달했다.

 

비수도권은 대전 61, 부산 38, 울산 26, 경남 25, 대구·강원 각 16, 충북 15, 충남 11, 전북 10, 경북 9, 전남 7, 제주 3, 광주 2, 세종 1명 등 총 240(36.8%)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한 누적 확진자는 10개 시도에서 최소 164명으로 늘었다.

 

또 부산의 유흥주점과 관련해선 전날까지 총 290명이 확진됐고,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한 어린이집 및 다중이용시설 사례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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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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