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9일 0시 기준 신규확진 671명, 4차유행 우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1명 늘어 누적 1082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00)보다 29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4,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 경기 197,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45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9.9%에 달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0, 대전 26, 전북 22, 대구·충남 각 17, 경남 15, 울산·전남 각 9, 충북·경북 각 7, 광주·세종 각 5, 강원 3, 제주 2명 등 총 194(30.1%)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집단발병이 발생한 '수정교회'와 관련해 전날까지 13개 시도에서 20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부산의 유흥주점과 관련해선 전날까지 총 318명이 확진됐고, 대전 동구의 한 학원과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가 77명으로 늘었다.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정직,정론, 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