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25일 원당로 영주장날을 맞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였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지역치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경찰서가 지난 ‘19년도 장날파출소 운영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시책이다.
이날,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및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각종 법률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접수, 노약자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앞으로 월 1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민원상담 및 행정서비스 제공 등 주민의견을 청취 지역치안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행복주는 영주경찰, 행복받는 영주시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