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최근 영주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6. 4. 15:00 경찰서장을 주재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과 함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6월 한 달 동안 자체 교통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교통안전시설보강과 홍보, 단속·계도위주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영주경찰서에서는 주·야간 시간 불문 음주단속과 교통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보행자사망사고가 50%를 차지하고 있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보강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힘 쓸 계획이다.
박종섭 서장은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구대·파출소장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