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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일 신규확진 454명, 전국 산발적 감염 지속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명 늘어 누적 145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5)보다 31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5,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 경기 125,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75(63.2%)이었다.

 

비수도권은 경남 48, 대구 33, 대전 22, 부산 15, 전남 8, 제주 7, 경북·충북 각 6, 강원 5, 울산·전북·충남 각 3, 광주 1명 등 총 160(36.8%)이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7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화성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수원시 교회에서도 지금까지 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남 창녕 외국인식당(누적 16), 대구 유흥주점(306) 등을 고리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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