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만6천3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02명)보다 9명 늘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94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17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411명(69.2%)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33명, 대구 29명, 충북 24명, 대전 21명, 강원 16명, 부산 15명, 제주 10명, 경북 9명, 울산·충남 각 7명, 전남 4명, 광주·세종 각 3명, 전북 2명 등 총 183명(30.8%)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6만2087명을 기록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979만4163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19.1%를 나타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3528명, 누적 접종 234만9485명을 기록해 전국민 대비 4.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