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5명 늘어 누적 14만9천1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73명)보다 172명 많아졌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경기 18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94명(75.5%)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28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제주 9명, 전남 8명, 경남·충남·강원 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 등 총 128명(2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