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90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57명보다 38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351명, 해외 유입 4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총 233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30명, 충북 16명, 충남·경남 각 11명, 강원·경북 각 10명, 부산·세종·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각 2명, 제주 1명 등 총 11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2만231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누적 1차 접종자는 1503만9998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 1037만7669명, 화이자 354만488명, 모더나 512명, 얀센 112만1329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6453명으로 누적 416만753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