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문예진이 주관, mbc 조선통신사 다큐멘터리 1,2부 의상재현 제작 협찬, (사)아시아모델 부산지회가 봉사하는 2021 조선의(衣)옷 향연 노진한복 패션쇼가 27일 오후 4시 부산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패션쇼는 한복명인 김향자(78세)씨의 작품 조선통신사 전통복식 복원을 비롯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과 국내외 패션쇼를 통하여 평생 한복산업발전에 공헌하고, 한민족의 정신을 담은 우리 옷 한복 문화유산을 오늘과 같이 공연을 통하여 나타내고 있다.
이번 2021 조선의(衣)옷 향연 노진한복 패션쇼에 시니어모델로 참가한 김정미(64세)씨는 3대가 패션쇼에 동참해 시선을 받았다. 딸 이경혜(36세)씨 손자 김혜성(5세)군이다. 김정미씨는 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 활동 할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컸는데 이번 패션쇼 행사로 인하여 가족들의 삶에 활력이 되었다면서 기뻐했다.
이날 행사에 시상식도 있었다. 봉사대상에 시니어모델 김연옥(70세)씨가 봉사대상을 받았고 문화대상은 시니어모델 황순애(66세)씨, 관광경영 콘텐츠 문화대상은 정병웅(43세)씨가 받았다.
(사)아시아모델협회 부산지회장 김정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델분들의 활동이 제한 되어서 힘들었는데 이번 패션쇼를 진행하여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예술단문예진 김향자명인은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노심초사 헌신하면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코로나 19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이라면서 다 같이 동참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