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95명 늘어 누적 15만6천1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1명)보다는 94명 늘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60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228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446명(79.6%)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25명, 울산·경남 각 13명, 충남 11명, 강원 8명, 충북·전북 각 7명, 부산·대구·제주 각 6명, 경북 5명, 세종 3명, 광주·전남 각 2명 등 총 114명(20.4%)이다.
지자체 집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부천·고양·의정부 등 4개 지역 영어학원 5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32명으로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