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7월 14일(수) 오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독신자숙소(국방레스텔)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 상황을 점검하였다.
서욱 장관은 “국방부 독신자 숙소는 청사 내 다양한 조직에서 근무하는 군 간부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방역조치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보건당국 기준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보고 및 통제체계를 완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서욱 장관은 “거주 인원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 관리자는 외래인에 대한 출입자 명부 관리, 신원․체온 확인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