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7만3511명이다.
1600명은 국내 유입 이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로 가장 많았던 전날 1615명보다는 15명 줄었지만, 증가세는 여전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에서 1098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70.6%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57명으로 전체확진자의 29.4%다. 지역별로 경남 86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