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21일 신규확진 1천784명, 최다 기록…비수도권까지 전국 대유행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78)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면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20일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26,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 경기 450, 인천 126명 등 수도권이 117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8.1% .

 

비수도권은 부산 100, 경남 86, 대전 72, 강원 54, 충남 48, 대구·제주 각 34, 경북 23, 광주 22, 전남 21, 울산·전북 각 18, 충북 15, 세종 6명 등 551명으로 확진자의 31.9% .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 선을 넘은 것은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더 멀게는 작년 2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던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정직,정론, 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