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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일 신규확진 1천704명, 현행 거리두기 22일까지 연장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04명 늘어 누적 207406명이라고 밝혔다.

 

5일보다 72명이 줄었으나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0, 경기 451,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총 11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61.7%.

 

비수도권은 부산 105, 경남 98, 대구 83, 충남·경북 각 52, 대전 50, 충북 38, 전북 33, 강원 26, 전남 24, 울산 23, 제주 16, 세종 15, 광주 13명 등 총 62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8.3%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도 연일 40% 안팎을 오가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22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따라서 수도권에서는 당분간 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비수도권의 5인이상 모임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오후 10시까지) 조치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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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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