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8월19일(목) 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신규 당직자 인선을 통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최민호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며 이중 역량있는 분들은 당의 중요 직책에 영입 케이스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인사로 범야권 통합 국민연대 세종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서범석 수석 부위원장, 용인대 교수로 육군51사단장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예비역 육군소장)을 역임한 김일수 윤리위원장,'세종 여민락 예술단장'으로 고려대, 공주대 외래교수를 역임한 조혜형 여성위원장,전 MBC 드라마 '상도', '제빵왕김탁구'등 드라마 PD를 역임한 최태영 디지털 정당위원장,대학원생으로 배재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정민기 대학생위원장 등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앞으로 대선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세종시민과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내기 위하여 새로운 인사를 영입하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찾아 조직을 확장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당내에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재들로 특별위원회 구성등 조직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