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82명 늘어 누적 24만3천317명이라고 밝혔다.
25일 2천154명보다는 272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29명, 해외유입이 5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6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3.9%다.
비수도권은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경남 각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 등 총 66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6.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