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41명 늘어 누적 24만5천158명이라고 밝혔다.
26일 1천882명보다 41명 줄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11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9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65.9%다.
비수도권은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 등 총 61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