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134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영주시 방문 도중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28일 검사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추가확진자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간 이동에 따른 전파가 확산되지 않도록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방문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동선을 최소화하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감염차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