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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일 신규 확진자 1804명, 두 달째 네자릿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04명 늘어 누적 25만8천913명이라고 밝혔다.

3일 1천708명 보다 9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8월 28일)의 1천791명보다는 13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77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4명, 경기 576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38명으로 전체확진자의 69.7%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충남 97명, 대전 50명 ,부산·경남 각 49명, 울산 47명, 강원 45명, 대구 41명, 경북 39명, 충북·전남 각 28명 , 전북 25명, 광주 24명, 세종·제주 각 8명 등 총 53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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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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