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75명 늘어 누적 26만1천778명이라고 밝혔다.
5일 1천490명보다 115명 줄면서 1천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51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등 수도권이 94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9.6%다.
비수도권은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전남 각 4명 등 총 41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4%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천32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